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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열의 음악앨범 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영화를 기대반 궁금증반의 마음으로 봤어요
예전 어렸을적 감성이 물씬 밀려오네요
(그와중에 시급 1200원ㅋㅋ)유열의 음악앨범은 90년대 초반쯤에
진짜로 존재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이었고
나 또한 일때문에 자주 듣지는 못했지만 종종 듣던 프로그램이었지요영화 제목만 들었을때 첫번째로 떠오른건 가수 유열에 관한 영화인가?
아님 보헤미안랩소디 같은 음악영화??
것도 아님 뮤지컬영화???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5분도 채 지나지않아 70년대생 이라면 누구나
좋아할만한 그때 그감성에 나도 모르게
미소짓게되는 그런 영화였네요PS 저 위에 김고은이 입고 있던 펩시콜라
티셔츠가 왜이리 이쁘게 보이는지...